Romans 7:23 2026-06-12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의미
바울은 자신 안에 두 개의 상충하는 힘이 있음을 설명합니다. 마음으로는 올바른 것을 따르고 싶지만, 몸과 욕망은 자꾸만 다른 방향으로 끌어당긴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우리 내면의 갈등이 얼마나 깊고 실제적인지를 보여줍니다.
오늘을 위해
현대의 우리도 이 갈등을 매일 경험합니다. 건강하게 살겠다고 다짐하면서도 밤새 휴대폰을 들고, 일과 가족을 균형있게 하겠다고 하면서도 일에만 몰두하고, 타인을 존중하겠다고 생각하면서도 누군가를 판단하는 입만 나옵니다. SNS에서 보기 좋은 삶을 추구하면서도 그것이 진정한 나인지 의심하는 마음도 동시에 있습니다. 우리는 알면서도 못하는, 하지 말겠다면서도 하는 존재입니다.
마음에 새길 것
당신의 내면의 갈등이 약함의 증거가 아니라 진실함의 증거일 수 있습니다 — 더 나은 것을 알고 그것을 향해 갈등하는 사람은, 적어도 자신을 정직하게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